MEMORY INDUSTRY INTELLIGENCE
AI가 촉발한 스토리지 슈퍼사이클: 한 컨트롤러 베테랑이 본 공급 부족, 노선 전환과 생태계 재편 - 전자공정집
한국어 번역·요약·분석
원문 제목: AI 引爆存储超级周期:一位主控老兵眼中的缺货、换道与生态重构-电子工程专辑
핵심 요약
혜영과기(Silicon Motion) 총경리 구자장은 2026년 9월 23일 제5회 GMIF 혁신 정상회담(선전)에서 이번 공급 부족을 '구조적 이동'으로 규정하며, NAND 수급 격차가 올해 크고 내년에 더 커지며 2027년이 가장 힘든 해이고 2028년에 원제조사 신규 생산능력이 열리며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추론이 '답변'에서 '임무 수행'으로 진화하며 Agentic AI가 저지연·고처리량·순간 고대역폭의 세 가지 스토리지 부하를 요구하고, SSD가 수동 저장고에서 벗어나 KV Cache 전용 파티션·QoS 스케줄링(PerformaShape™)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혜영은 소비자용 시장 기반(PC SSD 컨트롤러 약 35%, 애플 포함 모바일 약 25%)을 유지하면서 SM8466 등 기업용 컨트롤러로 전환 중이며, PCIe 6.0은 2027년 북미에서 본격화·2028년 주류가 되고 중국은 1~2년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NAND 원제조사가 HBM에 자원을 집중하며 소비자용 컨트롤러에서 철수하는 것이 혜영에게 기회가 되고 있으며, 중국 NAND 대기업은 다층 적층으로 300~400단, DRAM 대기업은 LPDDR6·DDR5·HBM3E로 선두와 격차를 좁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는 언론 보도 기반으로 거래·채택·납품은 공식 확인이 필요하다.
메모리 산업 영향 분석
이 원문은 메모리 산업에 직접적이다. NAND·DRAM 계약가 상승, HBM 자원 집중에 따른 NAND 원제조사의 컨트롤러 철수, 기업용 SSD 컨트롤러 전환, PCIe 6.0 세대 전환, 차량·로봇용 저장 수요가 모두 메모리 제품·수요·공급망과 연결된다. 다만 보도 기반이므로 거래·채택·납품은 미확인으로 남긴다. 공급 배분 측면에서 NAND 원제조사가 HBM에 연구개발 자원을 재배분하고 소비자용 컨트롤러를 축소하면, 소비자용 SSD·모바일 저장용 컨트롤러 공급은 혜영 등 외부 공급사로 이동할 수 있다. 이는 고객 인증 선택을 바꾼다. 원제조사가 자체 컨트롤러를 포기한 영역에서는 혜영의 컨트롤러 채택이 늘 수 있으나, 기업용은 NAND 원제조사·초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워크로드 검증이 필요해 인증 기간이 길다. 제품 믹스 측면에서 PC SSD는 PCIe 4.0·256/512GB로 일부 회귀하고, 모바일은 UFS 2.2/3.0/4.0 계층화가 유지되며, 기업용은 SM8466 등 PCIe 6.0 컨트롤러로 이동한다. 투자 일정 측면에서 SM8466은 내년 1분기 샘플, 2027년 말 양산으로 제시되어 PCIe 6.0 북미 본격화(2027)와 주류화(2028) 전망에 맞춰져 있다. 반대 근거로는 AI 추론이 SSD 수량을 줄이는 스토리지 풀링을 촉진할 수 있고, KV Cache 전용 파티션·QoS 스케줄링이 SSD 용량 수요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 반면 Agentic AI의 다중 에이전트 동시 접근은 고성능·고내구 SSD 수요를 늘릴 수 있어 상충 효과가 있다. 확인할 지표는 NAND 계약가·공급 격차, HBM 투자 대비 NAND 자본지출, 기업용 SSD 채택·인증, PCIe 6.0 전환율, 차량용 LTA 체결·가격 조정 주기, 128TB eSSD 가격이다. 이 원문만으로 답할 수 없는 연구 질문은 실제 생산능력·수율·투자 계획 수치, HBM 세대·스택·인증, 서버 CPU 플랫폼의 실제 메모리 규격, 장비·소재 납기·고객 인증, HBF 개발·인증 단계이며 모두 미확인으로 남긴다.
한국어 번역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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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의 스토리지 산업은 지난 20년 이래 가장 '난처한' 시점에 놓여 있다.
한편에서는 AI 추론 수요가 전면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대규모 모델 훈련에서 추론 실현으로 전환되며 데이터량이 지수적으로 팽창하고, HBM은 구하기 어려우며 NAND·DRAM 계약가가 연속 급등하고, 한때 '사양 산업'으로 여겨졌던 HDD조차 작년부터 장기 공급 부족에 빠졌다. 다른 한편에서는 소비 전자가 집단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PC 제조사는 가격 인상 물결 속에서 제품 라인을 힘겹게 조정하고, 저가 모델은 정리 위기에 직면하며, 유통 단계의 가격 역전은 이미 일상이 되었다.
거의 모든 업계 종사자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번 사이클은 언제 끝나는가?
"시장이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이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시장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이 말을 한 사람은 혜영과기(Silicon Motion) 총경리 구자장이다. 1995년 실리콘밸리에서 회사를 창업한 이 스토리지 베테랑은 스토리지 산업 30년의 모든 사이클을 직접 겪었다. 9월 23일 제5회 GMIF 혁신 정상회담(선전) 기간 중 구자장은 《전자공정집》을 포함한 여러 매체의 그룹 인터뷰에서 스토리지 사이클, AI 추론, 기업용 전환과 산업 생태계 등의 주제에 대해 냉정하기 그지없는 판단과 혜영과기의 이번 사이클에서의 생존과 공세 논리를 제시했다.
## **이번 공급 부족은 구조적이며, 2027년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
과거 어떤 수급 불일치로 인한 가격 인상과도 달리, 구자장은 이번 공급 부족을 '구조적 이동(structural shift)'으로 정의했다. 그것은 돌아오지 않고, 기다릴 수도 없다.
그가 제시한 시간표는 상당히 구체적이다. NAND의 수급 격차는 올해 크고, 내년에는 더 크며, 2027년이 가장 힘든 해이고, 2028년 원제조사의 신규 생산능력이 점차 열린 후에야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배경에는 SanDisk, 키옥시아 등 제조사가 자본지출에서 신중을 유지하고, NAND 원제조사가 대량의 연구개발 자원을 HBM으로 빼돌린 점이 있다. HBM4, HBM5 모두 깊은 맞춤화가 필요하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 하나를 돌보면 반드시 다른 하나를 놓치게 된다.
PARTNER CONTENT
[](https://www.eet-china.com/news/202609236316.html)
2026-09-30
[](https://www.eet-china.com/news/202609231374.html)
국민기술 2026-09-23
[](https://www.esmchina.com/info/59845.html)
표흠 2026-09-30
더 위험한 신호는 스토리지 밖에서 온다. "우리가 현재 관찰하는 공급 부족은 HDD, DRAM 또는 NAND만이 아니라, 로직 웨이퍼 파운드리도 내년에 대폭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고 구자장은 지적했다. 삼성과 TSMC의 첨단 공정 수요 대비 공급 비율이 이미 2:1에 도달했다. "대기업이 아니면 많은 고객이 공급을 받지 못한다. 이는 상당히 위험한 신호다."
소비자 측에 대한 그의 판단도 마찬가지로 직접적이다. 저가 시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과거에는 저가가 6~9개월이면 돌아오기를 기대했지만, 지금은 2~3년도 돌아오지 않고 어쩌면 4년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빨리 마음가짐과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공급 부족의 세대교체 속에서 저가 스마트폰과 저가 PC 카테고리는 이대로 사라질 수 있다. 그는 아마존 플랫폼의 스토리지 제품이 이미 약 70% 감소했으며, 자원이 북미 클라우드 대기업으로 빼앗기고 있고, 중국 인터넷 기업은 장기 관계에 더 의존해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AI 추론이 스토리지를 재편하다, '질문에 답하기'에서 '임무 완수'로**
_AI가 Answers에서 Actions로 진화하는 그림_ _(출처: 혜영과기 GMIF 2026 연설, 촬영: 전자공정집, 이하 동일)_
공급 부족이 이번 사이클의 표상이라면, AI 추론은 근본적인 원동력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나온 정보를 보면 산업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AI는 '질문에 답하기'에서 '임무 완수'로 나아가고 있다. 생성형 AI는 콘텐츠 생성을 담당하고, AI 어시스턴트는 지시를 실행하며, AI Agent는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할 수 있고, 다중 AI 에이전트(Multi-Agent System)는 조직처럼 협력해 목표를 달성한다. Agentic AI를 운영하면 시스템 내부 역할이 '계획자', '검색자', '실행자'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 저지연, 고처리량, 순간 고대역폭이라는 완전히 다른 세 가지 스토리지 부하 특성에 대응한다.
이는 SSD가 더 이상 수동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하는 창고가 아님을 의미한다. 혜영이 정상회담에서 선보인 PerformaShape™ 기술은 호스트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프로토콜 스택을 통해 서로 다른 시나리오에 QoS 식별자를 할당하고, 컨트롤러가 필요에 따라 자원을 스케줄링하는 것이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쓰기 일관성은 62%에서 93%로, 읽기 일관성은 74%에서 95%로 향상되어 모든 사용자, 모든 Agent가 안정적인 응답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그렇다면 Agentic AI는 SSD를 무엇을 바꾸는가? 구자장의 설명은 상당히 투철하다. "KV Cache 자체는 인터넷 초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이미 10년간 존재했지만, 각 인터넷 기업마다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 AI PC에서 Agent AI는 고도로 개인화되어 있다. 대규모 모델은 검색 주제, 개인 연락처의 사전 자료를 KV Cache에 넣고, 다음 호출 시 빠르게 답을 제시한다. 이에 대해 혜영의 방식은 SSD에 독립 파티션을 나누고 특수 명령을 통해 빠른 접근을 구현하는 것이다. "하드웨어도 있고 소프트웨어도 있으며, 다른 작업의 데이터 무결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는 나아가 '컴퓨팅 풀' 추세가 컨트롤러에 요구하는 새로운 조건을 언급했다. 여러 Agent가 동시에 같은 스토리지 풀에 접근할 때, 과거의 듀얼 포트(Dual Port) 설계는 백업 용도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서로 다른 KV Cache와 Agent를 서비스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반드시 협력해야 하며, 어떤 Agent에 대한 서비스도 중단되거나 유실되어서는 안 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혜영의 기업용 컨트롤러 SM8466은 이미 이러한 다중 에이전트 시나리오를 위해 하드웨어 깊이에서 설계를 갖추었다. 공급 부족 배경의 SSD 제조사에게 스토리지 풀링은 오히려 호재다. 고객이 SSD 수량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_SM8466의 컴퓨팅 센터형 연산을 향한 특성_
## **기업용 노선 전환에 10년 학비를 냈고, '싸게가 아니라 빠르게'를 얻었다**
소비자용 시장에서 혜영의 기본판은 여전히 견고하다. 올해 PC SSD 컨트롤러 시장 점유율은 약 35%, 애플을 포함한 모바일 컨트롤러는 약 25%로 예상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회사의 전략 중심이 기업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정상회담 연설에서 근 GPU 스토리지, 컴퓨팅형 스토리지, 니어라인 스토리지부터 BMC, 엣지 서버와 부팅 디스크까지, 혜영은 이미 기업용 제품 매트릭스 한 세트를 갖추었고 SM8366, SM8466, SM8388, SM8008 등 컨트롤러가 각자 자리를 잡았다.
_혜영 기업용 SSD 컨트롤러와 PCIe 부팅 디스크 솔루션 전경도_
이 길은 쉽지 않았다. "기업용 시장에 진입하려면 문턱이 많고 소비자용과 완전히 다르다"라고 구자장은 솔직히 말했다. "우선 아주 좋은 파트너가 있어야 한다. NAND 원제조사나 초대규모 데이터센터 고객이 당신을 데리고 조정하고, 테스트 단계와 워크로드를 보여주며, 실전을 거쳐야 그 정도 수준에 이를 수 있다. 우리는 10년 학비를 냈고, 비틀거리며 많은 잘못된 결정을 했고, 점차 수렴하고 집중했다."
학비로 얻은 것은 거의 집요한 연구개발 규율이다. PCIe 6.0에서 4nm, 다시 그 뒤의 3nm까지, 기업용 컨트롤러의 투자 규모는 놀랍다. "마스크 한 세트에 2500만 달러, IP를 합치면 5000만 달러, 한 번 잘못하면 매우 낭비다"라고 구자장은 말했다. "우리는 싸게가 아니라 빠르게를 추구하지 않는다. 제대로 해야 한다."
세대 전환의 리듬도 추진되고 있다. 구자장은 PCIe 6.0이 2027년 북미에서 진정한 시대에 들어가고 2028년 주류가 되며, 중국은 적어도 1~2년 늦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빠름과 느림이 좋고 나쁨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필요에 달려 있다." 그때 PCIe 4.0은 점차 쇠퇴하고 5.0과 6.0이 공존할 것이다. 구체적 제품으로 SM8466은 내년 1분기에 고객 샘플을 제공하고 2027년 말 양산에 들어간다. 더 차세대 연구개발도 이미 시작되었다.
구자장은 기업용 시장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 차원의 냉정한 생각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동종 업계가 경계할 만하다. 그는 각 NAND 원제조사가 판매하는 기업용 제품의 마진이 모두 상당히 높고, 입자 공급사는 공급 부족 주기에 결코 쉽게 가격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만약 한 컨트롤러나 모듈 기업이 기업용 입자를 사서 기업용 SSD로 패키징한 뒤 다시 원제조사와 경쟁 판매한다면 "이것은 해법이 없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은 NAND 가격이 높고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향후 3~5년간 지속되기 어렵다."
혜영의 선택은 따라서 매우 명확하다. 컨트롤러 칩만 팔고 결코 고객과 경쟁하지 않으며, 동시에 모듈 제조사와 툴 제조사를 지원해 혜영의 칩으로 클라우드와 인터넷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게 한다. "경쟁 자체는 건강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건강하기만 하면 전체 산업에 좋은 일이다."
## **엣지와 물리 AI: 스마트폰은 퇴보하지 않고, 자동차는 데이터센터가 되고 있다**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속에서 시장이 보편적으로 우려하는 문제는 소비 전자가 '역주행'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PC 측에서는 실제로 되돌림이 나타났다. 구자장은 많은 가성비 중심 제품 라인이 PCIe 4.0으로 돌아갔다고 확인했다. 주류 용량이 256GB/512GB로 낮아지면 플래시 입자 두 개만 필요하고 PCIe 4.0으로 충분하며, 주류 PCIe 5.0 모델은 내년 2분기에야 대량 출시될 것이다. 애플은 운영체제 점유 용량이 작고 완제품 BOM 비용이 더 경쟁력 있어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 측은 퇴보하지 않는다. "UFS가 eMMC로 돌아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구자장은 명확히 밝혔다. 스마트폰 스토리지는 UFS 계층화로 발전할 것이다. UFS 2.2와 3.0 조합이 중저가를 커버하고, 4.0이 하이엔드를 굳힌다. 혜영의 스마트폰용 두 신규 컨트롤러도 이 판단에 호응한다. 듀얼 채널 SM2755는 4.3GB/s에 도달하고, 내년 출시되는 UFS 5.0 컨트롤러 SM2757은 4채널을 지원하며 최고 대역폭이 10GB/s에 달한다. PC 측에는 2세대 PCIe 5.0 컨트롤러 SM2524XT가 있어 14.9GB/s 만속 대역폭, 280만 IOPS, 5W 미만의 DRAMless 설계로 AI PC를 겨냥한다.
자동차와 로봇은 또 다른 이야기다. 구자장은 자동차가 NAND 원제조사가 '가장 건드리고 싶지 않은' 영역이라고 직언했다. 용량이 작고 요구가 복잡하며 원제조사의 태도가 소극적이어서 공급 부족이 생겨나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잇달아 혜영으로 돌아선다. 혜영은 이를 위해 10년 이상을 들여 전담 팀으로 각종 차량 규격 인증을 하나씩 돌파했다. ASPICE CL3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ISO 26262 기능 안전, 그리고 이번 달 막 발표한 ISO 21434 자동차 사이버보안 프로세스 인증이다. "세계 최초 인증을 받아 자동차 제조사를 안심시키는 것이 바로 해자다. 이만큼 투자해야 얻을 수 있다."
_차량 규격 '삼관왕': ASPICE Level 3/ISO 26262/ISO 21434_
제품 측면에서 차량 규격 컨트롤러와 Ferri 시리즈 임베디드 스토리지는 이미 eMMC, UFS, PCIe 세 가지 형태를 커버한다. 콕핏-주행 융합과 존(Zonal) 아키텍처가 확산되면서 부팅 디스크 용량은 512GB 이하에서 1TB/2TB로 상승하고, 랜덤 쓰기 성능이 용량보다 더 중요해진다. 공급 긴장에 대응해 혜영은 차량 고객과 장기 공급 계약(LTA)을 체결하고, 가격 조정 주기를 반년으로 늘리며 중간 변동을 자체 흡수한다. "자동차 산업이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
기대를 받는 구현 지능(embodied intelligence)에 대해 구자장은 엔지니어식 냉정을 유지했다. "로봇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동차와 상당히 유사하다. 넓은 온도 범위, 신뢰성이다. 어떤 사람은 2030년에 1억 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 표준형 스토리지이고 맞춤형 요구가 없다. 양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우리도 반드시 따라갈 것이다." 그는 동시에 상상력이 풍부한 판단을 내놓았다. "자동차는 점점 데이터센터처럼 될 것이다. 고급 자동차 안에는 서버가 있어 언제 클라우드에 올리고 언제 로컬에서 결정할지 스스로 판단한다. 미래 자동차의 컴퓨팅·전력 아키텍처는 서버처럼 될 것이다. 이것이 물리 AI의 핵심이다." 혜영 연설의 한 데이터가 이 추세를 뒷받침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스토리지 수요는 최대 L2+ 스마트카 한 대의 10배에 달할 수 있다.
_AI PC/스마트카/휴머노이드 로봇 3대 단말 교량도_
## **원제조사 철수의 배당, 그리고 중국에 필요한 '리더'**
구자장의 바둑판에는 흔히 간과되는 생태 논리가 하나 더 있다. NAND 원제조사가 체계적으로 컨트롤러 경쟁에서 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원제조사는 많은 연구개발 자원을 HBM으로 옮겼고, 소비자용 컨트롤러는 하지 않는다. 우리가 최대 수혜자다." 구자장은 많은 원제조사가 이미 PC와 스마트폰 컨트롤러를 포기했고 관련 기회가 혜영으로 넘어왔다고 전했다. 혜영은 심지어 두 NAND 원제조사를 위해 기업용 컨트롤러를 개발하며 '원제조사 연구개발의 연장'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PC 시장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원제조사의 손에서 풀려난 이러한 기회가 혜영의 역주행 확장 자원 풀을 구성한다.
중국 스토리지 산업에 대해 구자장의 평가는 솔직하고 구체적이다. 국내 NAND 대기업의 제품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장비 금수 제한 속에서 국산 장비와 다층 적층(multi-stacking) 공정을 통해 300층, 400층으로 반복 발전하고 있다. 국내 DRAM 대기업의 LPDDR6, DDR5 나아가 HBM3E와 글로벌 상위 3대 기업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으며 "이미 하나의 시장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중국 AI 산업의 구조적 약점을 지적했다. '리더'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단독 행동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라고 구자장은 말했다. "북미에는 엔비디아의 기술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 모두를 이끌고 나아가며, 따라가지 못하는 파트너는 도태된다. 중국이 AI 발전을 가속하려면 자원과 표준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많은 우회로를 피할 수 있다."
세계화 의제에서 구자장은 혜영이 'engage(연결)' 역할을 한다고 본다. 한편으로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국 파트너를 북미 일류 대기업과 연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원이 부족한 북미 제조사가 적합한 중국 협력사를 찾도록 돕는다. "우리는 이러한 협력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작은 시냇물에서 끝없이 흐르는 큰 강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현재 혜영은 선전, 상하이, 우한, 청두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 내 연구개발 센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_혜영 제품 방향이 '14차 5개년' '15차 5개년' 산업 정책에 부합하는 그림_
## **결어**
인터뷰 중 한 기자가 구자장에게 물었다. 여러 사이클을 관통한 기업가로서 지금 낙관적인가, 우려스러운가?
그의 대답은 꾸밈이 없었다. "나의 우려는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크다." 우려는 모든 고객에 대한 공급 약속에서 비롯되고, 엔비디아, AMD 같은 거인에 비해 혜영이 여전히 '작은 회사'라는 점에서 비롯되며, 내년 첨단 공정의 처절할 것이 뻔한 생산능력 쟁탈전에서도 비롯된다.
그러나 우려의 다른 면에는 드문 확실성이 있다. 그는 AI 자체가 거품이 되리라고 보지 않는다. "AI의 응용은 계속 추진될 것이며, 우리의 생활, 일, 가정 그리고 사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NAND와 DRAM 원제조사의 향후 4~5년 유리한 위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혜영이 할 일은 원제조사가 하지 않으려는, 모듈 제조사가 할 수 없는 교차 지대에 서서 칩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기술 비전을 이야기했지만, 현실은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다"라고 구자장은 말했다. "먼저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속에서 생존해야 기술을 확장할 수 있다." 그가 즉석에서 든 예는 128TB 기업용 SSD 한 개가 이제 3만 달러를 넘고, 과거에는 1000여 달러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이 평범한 말이 어쩌면 전체 스토리지 산업 향후 3년의 진짜 주석일 것이다. 2027년의 생산능력 저점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세대교체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널리 퍼진 단언처럼, AI의 미래는 데이터센터에만 머물지 않고 이동하고 운전하고 비행하며 사람과 함께 갈 것이다. 그리고 AI가 가는 곳마다 지능형 스토리지가 반드시 따라가야 한다. 기업용 컨트롤러, 차량 규격 인증과 글로벌 생태 연결에 미리 칩을 걸어둔 회사에게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야말로 노선을 바꿔 추월할 수 있는 창구다.
[**【대장 드론 획득】인피니언 대가의 차세대 모터 제어 솔루션 공개! 등록 예약>>** 앵글 그라인더부터 어항 산소 공급기까지, 인피니언 PSoC™ Control C3가 어떻게 하나의 MCU로 차세대 브러시리스 장비를 구동하는지 보세요.](https://www.eet-china.com/ee-live/entry/infineon_20261022.html?source=article-end)
한편에서는 AI 추론 수요가 전면적으로 폭발하고 있다. 대규모 모델 훈련에서 추론 실현으로 전환되며 데이터량이 지수적으로 팽창하고, HBM은 구하기 어려우며 NAND·DRAM 계약가가 연속 급등하고, 한때 '사양 산업'으로 여겨졌던 HDD조차 작년부터 장기 공급 부족에 빠졌다. 다른 한편에서는 소비 전자가 집단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PC 제조사는 가격 인상 물결 속에서 제품 라인을 힘겹게 조정하고, 저가 모델은 정리 위기에 직면하며, 유통 단계의 가격 역전은 이미 일상이 되었다.
거의 모든 업계 종사자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번 사이클은 언제 끝나는가?
"시장이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이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시장은 이미 돌이킬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이 말을 한 사람은 혜영과기(Silicon Motion) 총경리 구자장이다. 1995년 실리콘밸리에서 회사를 창업한 이 스토리지 베테랑은 스토리지 산업 30년의 모든 사이클을 직접 겪었다. 9월 23일 제5회 GMIF 혁신 정상회담(선전) 기간 중 구자장은 《전자공정집》을 포함한 여러 매체의 그룹 인터뷰에서 스토리지 사이클, AI 추론, 기업용 전환과 산업 생태계 등의 주제에 대해 냉정하기 그지없는 판단과 혜영과기의 이번 사이클에서의 생존과 공세 논리를 제시했다.
## **이번 공급 부족은 구조적이며, 2027년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
과거 어떤 수급 불일치로 인한 가격 인상과도 달리, 구자장은 이번 공급 부족을 '구조적 이동(structural shift)'으로 정의했다. 그것은 돌아오지 않고, 기다릴 수도 없다.
그가 제시한 시간표는 상당히 구체적이다. NAND의 수급 격차는 올해 크고, 내년에는 더 크며, 2027년이 가장 힘든 해이고, 2028년 원제조사의 신규 생산능력이 점차 열린 후에야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배경에는 SanDisk, 키옥시아 등 제조사가 자본지출에서 신중을 유지하고, NAND 원제조사가 대량의 연구개발 자원을 HBM으로 빼돌린 점이 있다. HBM4, HBM5 모두 깊은 맞춤화가 필요하고 자원은 한정되어 있어 하나를 돌보면 반드시 다른 하나를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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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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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술 2026-09-23
[](https://www.esmchina.com/info/59845.html)
표흠 2026-09-30
더 위험한 신호는 스토리지 밖에서 온다. "우리가 현재 관찰하는 공급 부족은 HDD, DRAM 또는 NAND만이 아니라, 로직 웨이퍼 파운드리도 내년에 대폭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이라고 구자장은 지적했다. 삼성과 TSMC의 첨단 공정 수요 대비 공급 비율이 이미 2:1에 도달했다. "대기업이 아니면 많은 고객이 공급을 받지 못한다. 이는 상당히 위험한 신호다."
소비자 측에 대한 그의 판단도 마찬가지로 직접적이다. 저가 시대는 돌아오지 않는다. "과거에는 저가가 6~9개월이면 돌아오기를 기대했지만, 지금은 2~3년도 돌아오지 않고 어쩌면 4년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 빨리 마음가짐과 전략을 조정해야 한다." 공급 부족의 세대교체 속에서 저가 스마트폰과 저가 PC 카테고리는 이대로 사라질 수 있다. 그는 아마존 플랫폼의 스토리지 제품이 이미 약 70% 감소했으며, 자원이 북미 클라우드 대기업으로 빼앗기고 있고, 중국 인터넷 기업은 장기 관계에 더 의존해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AI 추론이 스토리지를 재편하다, '질문에 답하기'에서 '임무 완수'로**
_AI가 Answers에서 Actions로 진화하는 그림_ _(출처: 혜영과기 GMIF 2026 연설, 촬영: 전자공정집, 이하 동일)_
공급 부족이 이번 사이클의 표상이라면, AI 추론은 근본적인 원동력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나온 정보를 보면 산업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AI는 '질문에 답하기'에서 '임무 완수'로 나아가고 있다. 생성형 AI는 콘텐츠 생성을 담당하고, AI 어시스턴트는 지시를 실행하며, AI Agent는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할 수 있고, 다중 AI 에이전트(Multi-Agent System)는 조직처럼 협력해 목표를 달성한다. Agentic AI를 운영하면 시스템 내부 역할이 '계획자', '검색자', '실행자'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 저지연, 고처리량, 순간 고대역폭이라는 완전히 다른 세 가지 스토리지 부하 특성에 대응한다.
이는 SSD가 더 이상 수동적으로 데이터를 보관하는 창고가 아님을 의미한다. 혜영이 정상회담에서 선보인 PerformaShape™ 기술은 호스트 소프트웨어와 스토리지 프로토콜 스택을 통해 서로 다른 시나리오에 QoS 식별자를 할당하고, 컨트롤러가 필요에 따라 자원을 스케줄링하는 것이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쓰기 일관성은 62%에서 93%로, 읽기 일관성은 74%에서 95%로 향상되어 모든 사용자, 모든 Agent가 안정적인 응답을 얻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그렇다면 Agentic AI는 SSD를 무엇을 바꾸는가? 구자장의 설명은 상당히 투철하다. "KV Cache 자체는 인터넷 초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이미 10년간 존재했지만, 각 인터넷 기업마다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 AI PC에서 Agent AI는 고도로 개인화되어 있다. 대규모 모델은 검색 주제, 개인 연락처의 사전 자료를 KV Cache에 넣고, 다음 호출 시 빠르게 답을 제시한다. 이에 대해 혜영의 방식은 SSD에 독립 파티션을 나누고 특수 명령을 통해 빠른 접근을 구현하는 것이다. "하드웨어도 있고 소프트웨어도 있으며, 다른 작업의 데이터 무결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는 나아가 '컴퓨팅 풀' 추세가 컨트롤러에 요구하는 새로운 조건을 언급했다. 여러 Agent가 동시에 같은 스토리지 풀에 접근할 때, 과거의 듀얼 포트(Dual Port) 설계는 백업 용도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서로 다른 KV Cache와 Agent를 서비스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반드시 협력해야 하며, 어떤 Agent에 대한 서비스도 중단되거나 유실되어서는 안 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혜영의 기업용 컨트롤러 SM8466은 이미 이러한 다중 에이전트 시나리오를 위해 하드웨어 깊이에서 설계를 갖추었다. 공급 부족 배경의 SSD 제조사에게 스토리지 풀링은 오히려 호재다. 고객이 SSD 수량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_SM8466의 컴퓨팅 센터형 연산을 향한 특성_
## **기업용 노선 전환에 10년 학비를 냈고, '싸게가 아니라 빠르게'를 얻었다**
소비자용 시장에서 혜영의 기본판은 여전히 견고하다. 올해 PC SSD 컨트롤러 시장 점유율은 약 35%, 애플을 포함한 모바일 컨트롤러는 약 25%로 예상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회사의 전략 중심이 기업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정상회담 연설에서 근 GPU 스토리지, 컴퓨팅형 스토리지, 니어라인 스토리지부터 BMC, 엣지 서버와 부팅 디스크까지, 혜영은 이미 기업용 제품 매트릭스 한 세트를 갖추었고 SM8366, SM8466, SM8388, SM8008 등 컨트롤러가 각자 자리를 잡았다.
_혜영 기업용 SSD 컨트롤러와 PCIe 부팅 디스크 솔루션 전경도_
이 길은 쉽지 않았다. "기업용 시장에 진입하려면 문턱이 많고 소비자용과 완전히 다르다"라고 구자장은 솔직히 말했다. "우선 아주 좋은 파트너가 있어야 한다. NAND 원제조사나 초대규모 데이터센터 고객이 당신을 데리고 조정하고, 테스트 단계와 워크로드를 보여주며, 실전을 거쳐야 그 정도 수준에 이를 수 있다. 우리는 10년 학비를 냈고, 비틀거리며 많은 잘못된 결정을 했고, 점차 수렴하고 집중했다."
학비로 얻은 것은 거의 집요한 연구개발 규율이다. PCIe 6.0에서 4nm, 다시 그 뒤의 3nm까지, 기업용 컨트롤러의 투자 규모는 놀랍다. "마스크 한 세트에 2500만 달러, IP를 합치면 5000만 달러, 한 번 잘못하면 매우 낭비다"라고 구자장은 말했다. "우리는 싸게가 아니라 빠르게를 추구하지 않는다. 제대로 해야 한다."
세대 전환의 리듬도 추진되고 있다. 구자장은 PCIe 6.0이 2027년 북미에서 진정한 시대에 들어가고 2028년 주류가 되며, 중국은 적어도 1~2년 늦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빠름과 느림이 좋고 나쁨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필요에 달려 있다." 그때 PCIe 4.0은 점차 쇠퇴하고 5.0과 6.0이 공존할 것이다. 구체적 제품으로 SM8466은 내년 1분기에 고객 샘플을 제공하고 2027년 말 양산에 들어간다. 더 차세대 연구개발도 이미 시작되었다.
구자장은 기업용 시장에 대해 비즈니스 모델 차원의 냉정한 생각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국내 동종 업계가 경계할 만하다. 그는 각 NAND 원제조사가 판매하는 기업용 제품의 마진이 모두 상당히 높고, 입자 공급사는 공급 부족 주기에 결코 쉽게 가격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만약 한 컨트롤러나 모듈 기업이 기업용 입자를 사서 기업용 SSD로 패키징한 뒤 다시 원제조사와 경쟁 판매한다면 "이것은 해법이 없다. 이런 비즈니스 모델은 NAND 가격이 높고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향후 3~5년간 지속되기 어렵다."
혜영의 선택은 따라서 매우 명확하다. 컨트롤러 칩만 팔고 결코 고객과 경쟁하지 않으며, 동시에 모듈 제조사와 툴 제조사를 지원해 혜영의 칩으로 클라우드와 인터넷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게 한다. "경쟁 자체는 건강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건강하기만 하면 전체 산업에 좋은 일이다."
## **엣지와 물리 AI: 스마트폰은 퇴보하지 않고, 자동차는 데이터센터가 되고 있다**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속에서 시장이 보편적으로 우려하는 문제는 소비 전자가 '역주행'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PC 측에서는 실제로 되돌림이 나타났다. 구자장은 많은 가성비 중심 제품 라인이 PCIe 4.0으로 돌아갔다고 확인했다. 주류 용량이 256GB/512GB로 낮아지면 플래시 입자 두 개만 필요하고 PCIe 4.0으로 충분하며, 주류 PCIe 5.0 모델은 내년 2분기에야 대량 출시될 것이다. 애플은 운영체제 점유 용량이 작고 완제품 BOM 비용이 더 경쟁력 있어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 측은 퇴보하지 않는다. "UFS가 eMMC로 돌아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구자장은 명확히 밝혔다. 스마트폰 스토리지는 UFS 계층화로 발전할 것이다. UFS 2.2와 3.0 조합이 중저가를 커버하고, 4.0이 하이엔드를 굳힌다. 혜영의 스마트폰용 두 신규 컨트롤러도 이 판단에 호응한다. 듀얼 채널 SM2755는 4.3GB/s에 도달하고, 내년 출시되는 UFS 5.0 컨트롤러 SM2757은 4채널을 지원하며 최고 대역폭이 10GB/s에 달한다. PC 측에는 2세대 PCIe 5.0 컨트롤러 SM2524XT가 있어 14.9GB/s 만속 대역폭, 280만 IOPS, 5W 미만의 DRAMless 설계로 AI PC를 겨냥한다.
자동차와 로봇은 또 다른 이야기다. 구자장은 자동차가 NAND 원제조사가 '가장 건드리고 싶지 않은' 영역이라고 직언했다. 용량이 작고 요구가 복잡하며 원제조사의 태도가 소극적이어서 공급 부족이 생겨나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잇달아 혜영으로 돌아선다. 혜영은 이를 위해 10년 이상을 들여 전담 팀으로 각종 차량 규격 인증을 하나씩 돌파했다. ASPICE CL3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ISO 26262 기능 안전, 그리고 이번 달 막 발표한 ISO 21434 자동차 사이버보안 프로세스 인증이다. "세계 최초 인증을 받아 자동차 제조사를 안심시키는 것이 바로 해자다. 이만큼 투자해야 얻을 수 있다."
_차량 규격 '삼관왕': ASPICE Level 3/ISO 26262/ISO 21434_
제품 측면에서 차량 규격 컨트롤러와 Ferri 시리즈 임베디드 스토리지는 이미 eMMC, UFS, PCIe 세 가지 형태를 커버한다. 콕핏-주행 융합과 존(Zonal) 아키텍처가 확산되면서 부팅 디스크 용량은 512GB 이하에서 1TB/2TB로 상승하고, 랜덤 쓰기 성능이 용량보다 더 중요해진다. 공급 긴장에 대응해 혜영은 차량 고객과 장기 공급 계약(LTA)을 체결하고, 가격 조정 주기를 반년으로 늘리며 중간 변동을 자체 흡수한다. "자동차 산업이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
기대를 받는 구현 지능(embodied intelligence)에 대해 구자장은 엔지니어식 냉정을 유지했다. "로봇이 필요로 하는 것은 자동차와 상당히 유사하다. 넓은 온도 범위, 신뢰성이다. 어떤 사람은 2030년에 1억 대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 표준형 스토리지이고 맞춤형 요구가 없다. 양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우리도 반드시 따라갈 것이다." 그는 동시에 상상력이 풍부한 판단을 내놓았다. "자동차는 점점 데이터센터처럼 될 것이다. 고급 자동차 안에는 서버가 있어 언제 클라우드에 올리고 언제 로컬에서 결정할지 스스로 판단한다. 미래 자동차의 컴퓨팅·전력 아키텍처는 서버처럼 될 것이다. 이것이 물리 AI의 핵심이다." 혜영 연설의 한 데이터가 이 추세를 뒷받침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스토리지 수요는 최대 L2+ 스마트카 한 대의 10배에 달할 수 있다.
_AI PC/스마트카/휴머노이드 로봇 3대 단말 교량도_
## **원제조사 철수의 배당, 그리고 중국에 필요한 '리더'**
구자장의 바둑판에는 흔히 간과되는 생태 논리가 하나 더 있다. NAND 원제조사가 체계적으로 컨트롤러 경쟁에서 철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원제조사는 많은 연구개발 자원을 HBM으로 옮겼고, 소비자용 컨트롤러는 하지 않는다. 우리가 최대 수혜자다." 구자장은 많은 원제조사가 이미 PC와 스마트폰 컨트롤러를 포기했고 관련 기회가 혜영으로 넘어왔다고 전했다. 혜영은 심지어 두 NAND 원제조사를 위해 기업용 컨트롤러를 개발하며 '원제조사 연구개발의 연장'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PC 시장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원제조사의 손에서 풀려난 이러한 기회가 혜영의 역주행 확장 자원 풀을 구성한다.
중국 스토리지 산업에 대해 구자장의 평가는 솔직하고 구체적이다. 국내 NAND 대기업의 제품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장비 금수 제한 속에서 국산 장비와 다층 적층(multi-stacking) 공정을 통해 300층, 400층으로 반복 발전하고 있다. 국내 DRAM 대기업의 LPDDR6, DDR5 나아가 HBM3E와 글로벌 상위 3대 기업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으며 "이미 하나의 시장을 지탱할 수 있을 정도"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중국 AI 산업의 구조적 약점을 지적했다. '리더'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단독 행동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라고 구자장은 말했다. "북미에는 엔비디아의 기술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어 모두를 이끌고 나아가며, 따라가지 못하는 파트너는 도태된다. 중국이 AI 발전을 가속하려면 자원과 표준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많은 우회로를 피할 수 있다."
세계화 의제에서 구자장은 혜영이 'engage(연결)' 역할을 한다고 본다. 한편으로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국 파트너를 북미 일류 대기업과 연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원이 부족한 북미 제조사가 적합한 중국 협력사를 찾도록 돕는다. "우리는 이러한 협력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것들이 작은 시냇물에서 끝없이 흐르는 큰 강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현재 혜영은 선전, 상하이, 우한, 청두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중국 내 연구개발 센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_혜영 제품 방향이 '14차 5개년' '15차 5개년' 산업 정책에 부합하는 그림_
## **결어**
인터뷰 중 한 기자가 구자장에게 물었다. 여러 사이클을 관통한 기업가로서 지금 낙관적인가, 우려스러운가?
그의 대답은 꾸밈이 없었다. "나의 우려는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크다." 우려는 모든 고객에 대한 공급 약속에서 비롯되고, 엔비디아, AMD 같은 거인에 비해 혜영이 여전히 '작은 회사'라는 점에서 비롯되며, 내년 첨단 공정의 처절할 것이 뻔한 생산능력 쟁탈전에서도 비롯된다.
그러나 우려의 다른 면에는 드문 확실성이 있다. 그는 AI 자체가 거품이 되리라고 보지 않는다. "AI의 응용은 계속 추진될 것이며, 우리의 생활, 일, 가정 그리고 사고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NAND와 DRAM 원제조사의 향후 4~5년 유리한 위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혜영이 할 일은 원제조사가 하지 않으려는, 모듈 제조사가 할 수 없는 교차 지대에 서서 칩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기술 비전을 이야기했지만, 현실은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다"라고 구자장은 말했다. "먼저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속에서 생존해야 기술을 확장할 수 있다." 그가 즉석에서 든 예는 128TB 기업용 SSD 한 개가 이제 3만 달러를 넘고, 과거에는 1000여 달러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이 평범한 말이 어쩌면 전체 스토리지 산업 향후 3년의 진짜 주석일 것이다. 2027년의 생산능력 저점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세대교체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널리 퍼진 단언처럼, AI의 미래는 데이터센터에만 머물지 않고 이동하고 운전하고 비행하며 사람과 함께 갈 것이다. 그리고 AI가 가는 곳마다 지능형 스토리지가 반드시 따라가야 한다. 기업용 컨트롤러, 차량 규격 인증과 글로벌 생태 연결에 미리 칩을 걸어둔 회사에게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야말로 노선을 바꿔 추월할 수 있는 창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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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용 요약 초안
혜영과기 총경리 구자장은 이번 NAND 공급 부족을 구조적 이동으로 규정하고 2027년이 가장 힘든 해, 2028년 신규 생산능력으로 완화를 전망했다. AI 추론과 Agentic AI가 SSD에 KV Cache 전용 파티션·QoS 스케줄링을 요구하며, 혜영은 SM8466 등 기업용 컨트롤러와 차량 규격 인증으로 전환 중이다. 보도 기반이므로 실제 거래·채택·납품은 공식 확인이 필요하다.
원문 텍스트
원문 열기 ↗2026 年的存储行业,正处在近二十年来最“拧巴”的时刻。
一边,是 AI 推理需求全面爆发。从大模型训练转向推理落地,数据量呈指数级膨胀,HBM 一芯难求,NAND、DRAM 合约价连续跳涨,连一向被视作“夕阳产品”的 HDD,也从去年起陷入长期缺货。另一边,是消费电子的集体承压——手机、PC 厂商在涨价潮中艰难调整产品线,低端机型面临出清,渠道端的价格倒挂已成常态。
几乎所有从业者都在追问同一个问题:这轮周期何时到头?
“那些期待市场能够回溯至过去的人,必须认识到这种想法是不切实际的——市场已经不可逆转地向前发展了。”
说出这句话的,是慧荣科技(Silicon Motion)总经理苟嘉章。这位 1995 年就在硅谷创立公司的存储老兵,亲历了存储产业三十年的每一轮周期。9 月 23 日,在第五届 GMIF 创新峰会(深圳)期间,苟嘉章接受了包括《电子工程专辑》在内的多家媒体群访,就存储周期、AI 推理、企业级转型与产业生态等话题,给出了一套冷静到近乎“泼冷水”的判断,以及慧荣科技在这轮周期中的生存与进攻逻辑。
## **这轮缺货是结构性的****,****2027 年才是最紧张的时刻**
与以往任何一轮由供需错配引发的涨价不同,苟嘉章将本轮缺货定义为“结构性转移(structural shift)”——它不会回来,也无法等待。
他给出的时间表相当具体:NAND 的供需缺口今年很大,明年更大,2027 年是最辛苦的一年,直到 2028 年原厂新产能逐步开出后才有望舒缓。背后的原因是 SanDisk、铠侠等厂商在资本开支上保持谨慎,而 NAND 原厂又把大量研发资源抽调去了 HBM——HBM4、HBM5 都需要深度客制化,资源就这么多,顾此必然失彼。
PARTNER CONTENT
[](https://www.eet-china.com/news/202609236316.html)
2026-09-30
[](https://www.eet-china.com/news/202609231374.html)
国民技术 2026-09-23
[](https://www.esmchina.com/info/59845.html)
骉鑫 2026-09-30
更危险的信号来自存储之外。“我们目前观察到的缺货,并非只有 HDD、DRAM 或 NAND,逻辑晶圆代工明年也会大幅度缺货,”苟嘉章指出,三星与台积电先进制程的需求与供给之比已达到 2:1,“除非是大厂,否则很多客户拿不到供货,这是一个相当危险的信号。”
对于消费端,他的判断同样直接:低价时代回不去了。“过去大家寄望低价 6 到 9 个月回来,现在要告诉你,两三年都回不来,可能 4 年都回不来,要快点调整心态和策略。”缺货洗牌之下,低端手机与低端 PC 品类可能就此消失;他透露,亚马逊平台上的存储产品已经减少了约七成,资源正被北美云端大厂抽走,中国互联网公司则更多依靠长期关系维持供货。
## **AI 推理重塑存储****,****从“回答问题”到“完成任务”**
_AI 从 Answers 到 Actions 的演进图_ _(图源:慧荣科技GMIF 2026演讲,摄影:电子工程专辑,下同)_
如果说缺货是这轮周期的表象,那么 AI 推理才是底层的驱动力。
从本届峰会释放的信息看,产业共识正在形成:AI 正从“回答问题”走向“完成任务”——生成式 AI 负责生成内容,AI 助理执行指令,AI Agent 能够自主规划与行动,而多重 AI 代理(Multi-Agent System)则像一个组织一样协同达成目标。运行一个 Agentic AI,系统内部分工为“规划者”“检索者”“执行者”三类角色,分别对应低延迟、高吞吐和瞬时高带宽三种完全不同的存储负载特征。
这意味着 SSD 不再是被动存放数据的仓库。慧荣在峰会上展示的 PerformaShape™技术,即通过主机软件与存储协议栈为不同场景分配 QoS 标识,由主控按需调度资源——官方数据显示,写入一致性可从 62%提升到 93%,读取一致性从 74%提升到 95%,确保每个用户、每个 Agent 都能获得稳定的响应。
那么,Agentic AI 究竟改变了 SSD 什么?苟嘉章的解释颇为透彻:“KV Cache 本身在互联网超大规模数据中心里已经存在十年了,但每一家互联网公司都有自己的玩法。”在 AI PC 上,Agent AI 是高度个人化的——大模型会把搜索主题、个人联系人的先行资料放进 KV Cache,下次调用时快速给出答案。对此,慧荣的做法是在 SSD 中划分一块独立分区,通过特殊指令实现快速访问,“有硬件也有软件,且不影响其他操作的数据完整性”。
他进一步谈到“算力池”趋势对主控的新要求:当多个 Agent 同时访问同一个存储池时,过去的双端口(Dual Port)设计只是备份用途,现在则要支撑不同应用在同一时间服务不同的 KV Cache 与 Agent,“硬件软件必须配合,不能中断或丢失对任何一个 Agent 的服务”。据悉,慧荣企业级主控 SM8466 已在硬件深度上为此类多代理场景做好了设计。对缺货背景下的 SSD 厂商而言,存储池化反而是一种利好——它能帮客户省下 SSD 的数量。
_SM8466 面向算力中心型运算的特性_
## **企业级换道交了十年学费,换来“不图便宜图快”**
在消费级市场,慧荣的基本盘依然稳固:今年 PC SSD 主控市场份额预计约 35%,手机主控若计入苹果则约 25%。但所有人都清楚,这家公司的战略重心正在向企业级迁移——峰会演讲中,从近 GPU 存储、计算型存储、近线存储到 BMC、边缘服务器与启动盘,慧荣已摆出一整套企业级产品矩阵,SM8366、SM8466、SM8388、SM8008 等主控各就各位。
_慧荣企业级 SSD 主控与 PCIe 启动盘方案全景图_
这条路走得并不轻松。“进入企业级市场,门槛很多,跟消费性完全不一样,”苟嘉章坦言,“首先要有非常好的合作伙伴,NAND 原厂或超大规模数据中心客户愿意带着你调,把测试环节、工作负载让你看清楚,经过实战才能练到那个程度。我们交了 10 年学费,跌跌撞撞,做了很多错误决定,慢慢收敛聚焦。”
学费换来的,是一种近乎执拗的研发纪律。从 PCIe 6.0 到 4nm、再到后面的 3nm,企业级主控的投资量级令人咋舌——“一套掩膜(mask)2500 万美金,IP 加起来 5000 万美金,做错一次很浪费,”苟嘉章说,“我们不图便宜图快,需要做得对。”
代际切换的节奏也在推进。苟嘉章判断,PCIe 6.0 将于 2027 年在北美进入真正的时代、2028 年成为主流,中国则至少晚一至两年——“快与慢不代表好与坏,看需要。”届时 PCIe 4.0 会慢慢式微,5.0 与 6.0 并存。具体到产品,SM8466 将于明年第一季度送样客户,2027 年底进入量产;更下一代的研发也已启动。
苟嘉章对企业级市场还有一层商业模式上的冷思考,值得国内同行警惕。他指出,每一家 NAND 原厂卖出的企业级产品毛利都 相当高,颗粒供应商在缺货周期绝不会轻易降价。如果一家主控或模组企业靠买企业级颗粒、封装成企业级 SSD,再去跟原厂竞争销售,“这是无解的——这种商业模式在 NAND 价格高企且持续缺货的未来三到五年里难以为继。”
慧荣的选择因此异常清晰:只卖主控芯片,绝不下场与客户竞争;同时赋能模组厂与工具厂商,用慧荣的芯片快速切入云端与互联网市场。“竞争本身是健康的,”他说,“只要健康,对整个产业就是好事。”
## **端侧与物理 AI:手机不会倒退,汽车正变成数据中心**
缺货涨价之下,一个市场普遍担心的问题是:消费电子会不会“开倒车”?
PC 端确实出现了回摆。苟嘉章证实,不少主打性价比的产品线回到了 PCIe 4.0——主流容量降到 256GB/512GB 后只需两颗闪存颗粒,PCIe 4.0 已经足够,主流 PCIe 5.0 机型要到明年第二季度才会大量上市。苹果则因操作系统占用容量小、整机 BOM 成本更有竞争力,市占率正在快速提升。
但手机端不会倒退。“我不认为 UFS 会退回 eMMC,”苟嘉章明确表示,手机存储将沿 UFS 分层发展——UFS 2.2 与 3.0 组合覆盖中低端,4.0 站稳高端。慧荣面向手机的两款新主控也呼应了这一判断:双通道的 SM2755 可达 4.3GB/s,明年推出的 UFS 5.0 主控 SM2757 支持四通道、最高带宽达 10GB/s。PC 端则有第二代 PCIe 5.0 主控 SM2524XT,以 14.9GB/s 满速带宽、280 万 IOPS 和小于 5W 的 DRAMless 设计瞄准 AI PC。
汽车与机器人,则是另一个故事。苟嘉章直言,汽车是 NAND 原厂“最不想触碰”的环节——容量小、要求复杂,原厂态度消极,缺货由此而生,车厂纷纷转向慧荣。慧荣为此用了超过十年时间,专门团队逐一攻克各类车规认证:ASPICE CL3 软件开发流程、ISO 26262 功能安全,以及本月刚宣布的 ISO 21434 汽车网络安全流程认证。“拿到全球第一家认证让车厂放心,这就是护城河——需要投入这么多才能得到。”
_车规“三冠王”:ASPICE Level 3/ISO 26262/ISO 21434_
产品层面,车规主控与 Ferri 系列嵌入式存储已覆盖 eMMC、UFS 与 PCIe 三种形态;随着舱驾融合与区域(Zonal)架构铺开,启动盘容量从 512GB 以下攀升至 1TB/2TB,随机写入性能变得比容量更重要。面对供应紧张,慧荣对车用客户签下长期供货协议(LTA),并主动把价格调整周期拉长到半年、中间自行吸收波动,“让汽车产业维持平稳,要不然很辛苦”。
至于被寄予厚望的具身智能,苟嘉章保持了工程师式的冷静:“机器人需要的跟汽车蛮类似——宽温、可靠性。有人认为到 2030 年可能达到 1 亿台,但现在都是标准型存储,没有客制化需求,等量到了一定程度我们一定会跟上。”他同时给出了一个颇具想象力的判断:“汽车会越来越像数据中心,高端汽车里会有服务器,自己判断什么时候上云、什么时候本地决策。未来汽车的算力电力架构会像服务器——这是物理 AI 的重点。”慧荣演讲中的一组数据可以佐证这一趋势:人形机器人的存储需求,最高可达一辆 L2+智能车的 10 倍。
_AI PC/智能汽车/人形机器人三大终端桥梁图_
## **原厂退出的红利,与中国需要的“领头羊”**
苟嘉章的棋盘里,还有一层常被忽略的生态逻辑:NAND 原厂正在系统性退出主控赛道。
“原厂把很多研发资源移去了 HBM,消费性主控都不做了,我们是最大的受益者。”苟嘉章透露,许多原厂已经放弃 PC 和手机主控,相关机会转向慧荣;慧荣甚至替两家 NAND 原厂开发企业级主控,充当“原厂研发的延伸”。手机、PC 市场增长放缓之际,这些从韩国、日本、美国、中国原厂手中释放出来的机会,构成了慧荣逆势扩张的资源池。
谈到中国存储产业,苟嘉章的评价坦率而具体:国内NAND大厂 的产品已达到全球相当高的水平,在受设备禁运限制的情况下,正通过国产设备配合多层堆叠(multi-stacking)工艺向 300 层、400 层迭代;国内DRAM大厂 的 LPDDR6、DDR5 乃至 HBM3E 与全球前三大的差距也在缩小,“已经足以支撑起一片市场”。
但他同时点出中国 AI 产业的一个结构性短板——缺少“领头羊”。“单打独斗的时代已经过去,”苟嘉章说,“北美有英伟达的技术领先和强大推动作用,带着大家前进,跟不上的伙伴就会被淘汰。中国如果要从加速 AI 的发展,共享资源和标准至关重要,这可以避免很多弯路。”
在全球化议题上,苟嘉章认为慧荣扮演的是“engage(连接)”的角色——一边帮助想出海的中国伙伴对接北美一线大厂,一边帮缺乏资源的北美厂商找到合适的中国合作方。“我们正在努力把这些合作机会变成现实,希望它们能从涓涓细流,发展成奔腾不息的大河。”目前慧荣在深圳、上海、武汉、成都均有布局,并持续扩大在华研发中心规模。
_慧荣产品方向契合“十四五”“十五五”产业政策图_
## **结语**
采访中,有记者问苟嘉章:作为穿越多轮周期的企业家,此刻是乐观还是忧虑?
他的回答毫不修饰:“我的忧虑远超过我所能表达的。”——忧虑源于对所有客户的供货承诺,源于和英伟达、AMD 这些巨头相比慧荣仍是一家“小公司”,也源于明年先进制程那场注定惨烈的产能争夺战。
但忧虑的另一面,是罕见的确定性。他不认为 AI 本身会成为泡沫——“AI 的应用将不断推进,它将影响我们的生活、工作、家庭以及思维。”NAND 与 DRAM 原厂在未来四五年的有利身位不会改变,而慧荣要做的,是站在原厂不想做、模组厂做不了的交叉地带,把芯片做对。
“我们讲了很多技术愿景,但现实面是缺货涨价,”苟嘉章说,“要先在缺货涨价下生存,才能延伸技术。”——他随手举的例子是,一颗 128TB 的企业级 SSD 如今要价超过 3 万美金,而过去只要一千多美金。
这句大白话,或许正是整个存储产业未来三年的真实注脚:2027 年的产能谷底还未到来,洗牌已经开始。但正如本届峰会上那句被广泛传播的论断——AI 的未来不会只住在数据中心里,它会移动、会驾驶、会飞行、会与人同行;而 AI 走到哪里,智能存储就必须跟到哪里。对那些提前把筹码押在企业级主控、车规认证与全球生态连接上的公司来说,最紧张的时刻,恰恰也是换道超车的窗口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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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边,是 AI 推理需求全面爆发。从大模型训练转向推理落地,数据量呈指数级膨胀,HBM 一芯难求,NAND、DRAM 合约价连续跳涨,连一向被视作“夕阳产品”的 HDD,也从去年起陷入长期缺货。另一边,是消费电子的集体承压——手机、PC 厂商在涨价潮中艰难调整产品线,低端机型面临出清,渠道端的价格倒挂已成常态。
几乎所有从业者都在追问同一个问题:这轮周期何时到头?
“那些期待市场能够回溯至过去的人,必须认识到这种想法是不切实际的——市场已经不可逆转地向前发展了。”
说出这句话的,是慧荣科技(Silicon Motion)总经理苟嘉章。这位 1995 年就在硅谷创立公司的存储老兵,亲历了存储产业三十年的每一轮周期。9 月 23 日,在第五届 GMIF 创新峰会(深圳)期间,苟嘉章接受了包括《电子工程专辑》在内的多家媒体群访,就存储周期、AI 推理、企业级转型与产业生态等话题,给出了一套冷静到近乎“泼冷水”的判断,以及慧荣科技在这轮周期中的生存与进攻逻辑。
## **这轮缺货是结构性的****,****2027 年才是最紧张的时刻**
与以往任何一轮由供需错配引发的涨价不同,苟嘉章将本轮缺货定义为“结构性转移(structural shift)”——它不会回来,也无法等待。
他给出的时间表相当具体:NAND 的供需缺口今年很大,明年更大,2027 年是最辛苦的一年,直到 2028 年原厂新产能逐步开出后才有望舒缓。背后的原因是 SanDisk、铠侠等厂商在资本开支上保持谨慎,而 NAND 原厂又把大量研发资源抽调去了 HBM——HBM4、HBM5 都需要深度客制化,资源就这么多,顾此必然失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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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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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民技术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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骉鑫 2026-09-30
更危险的信号来自存储之外。“我们目前观察到的缺货,并非只有 HDD、DRAM 或 NAND,逻辑晶圆代工明年也会大幅度缺货,”苟嘉章指出,三星与台积电先进制程的需求与供给之比已达到 2:1,“除非是大厂,否则很多客户拿不到供货,这是一个相当危险的信号。”
对于消费端,他的判断同样直接:低价时代回不去了。“过去大家寄望低价 6 到 9 个月回来,现在要告诉你,两三年都回不来,可能 4 年都回不来,要快点调整心态和策略。”缺货洗牌之下,低端手机与低端 PC 品类可能就此消失;他透露,亚马逊平台上的存储产品已经减少了约七成,资源正被北美云端大厂抽走,中国互联网公司则更多依靠长期关系维持供货。
## **AI 推理重塑存储****,****从“回答问题”到“完成任务”**
_AI 从 Answers 到 Actions 的演进图_ _(图源:慧荣科技GMIF 2026演讲,摄影:电子工程专辑,下同)_
如果说缺货是这轮周期的表象,那么 AI 推理才是底层的驱动力。
从本届峰会释放的信息看,产业共识正在形成:AI 正从“回答问题”走向“完成任务”——生成式 AI 负责生成内容,AI 助理执行指令,AI Agent 能够自主规划与行动,而多重 AI 代理(Multi-Agent System)则像一个组织一样协同达成目标。运行一个 Agentic AI,系统内部分工为“规划者”“检索者”“执行者”三类角色,分别对应低延迟、高吞吐和瞬时高带宽三种完全不同的存储负载特征。
这意味着 SSD 不再是被动存放数据的仓库。慧荣在峰会上展示的 PerformaShape™技术,即通过主机软件与存储协议栈为不同场景分配 QoS 标识,由主控按需调度资源——官方数据显示,写入一致性可从 62%提升到 93%,读取一致性从 74%提升到 95%,确保每个用户、每个 Agent 都能获得稳定的响应。
那么,Agentic AI 究竟改变了 SSD 什么?苟嘉章的解释颇为透彻:“KV Cache 本身在互联网超大规模数据中心里已经存在十年了,但每一家互联网公司都有自己的玩法。”在 AI PC 上,Agent AI 是高度个人化的——大模型会把搜索主题、个人联系人的先行资料放进 KV Cache,下次调用时快速给出答案。对此,慧荣的做法是在 SSD 中划分一块独立分区,通过特殊指令实现快速访问,“有硬件也有软件,且不影响其他操作的数据完整性”。
他进一步谈到“算力池”趋势对主控的新要求:当多个 Agent 同时访问同一个存储池时,过去的双端口(Dual Port)设计只是备份用途,现在则要支撑不同应用在同一时间服务不同的 KV Cache 与 Agent,“硬件软件必须配合,不能中断或丢失对任何一个 Agent 的服务”。据悉,慧荣企业级主控 SM8466 已在硬件深度上为此类多代理场景做好了设计。对缺货背景下的 SSD 厂商而言,存储池化反而是一种利好——它能帮客户省下 SSD 的数量。
_SM8466 面向算力中心型运算的特性_
## **企业级换道交了十年学费,换来“不图便宜图快”**
在消费级市场,慧荣的基本盘依然稳固:今年 PC SSD 主控市场份额预计约 35%,手机主控若计入苹果则约 25%。但所有人都清楚,这家公司的战略重心正在向企业级迁移——峰会演讲中,从近 GPU 存储、计算型存储、近线存储到 BMC、边缘服务器与启动盘,慧荣已摆出一整套企业级产品矩阵,SM8366、SM8466、SM8388、SM8008 等主控各就各位。
_慧荣企业级 SSD 主控与 PCIe 启动盘方案全景图_
这条路走得并不轻松。“进入企业级市场,门槛很多,跟消费性完全不一样,”苟嘉章坦言,“首先要有非常好的合作伙伴,NAND 原厂或超大规模数据中心客户愿意带着你调,把测试环节、工作负载让你看清楚,经过实战才能练到那个程度。我们交了 10 年学费,跌跌撞撞,做了很多错误决定,慢慢收敛聚焦。”
学费换来的,是一种近乎执拗的研发纪律。从 PCIe 6.0 到 4nm、再到后面的 3nm,企业级主控的投资量级令人咋舌——“一套掩膜(mask)2500 万美金,IP 加起来 5000 万美金,做错一次很浪费,”苟嘉章说,“我们不图便宜图快,需要做得对。”
代际切换的节奏也在推进。苟嘉章判断,PCIe 6.0 将于 2027 年在北美进入真正的时代、2028 年成为主流,中国则至少晚一至两年——“快与慢不代表好与坏,看需要。”届时 PCIe 4.0 会慢慢式微,5.0 与 6.0 并存。具体到产品,SM8466 将于明年第一季度送样客户,2027 年底进入量产;更下一代的研发也已启动。
苟嘉章对企业级市场还有一层商业模式上的冷思考,值得国内同行警惕。他指出,每一家 NAND 原厂卖出的企业级产品毛利都 相当高,颗粒供应商在缺货周期绝不会轻易降价。如果一家主控或模组企业靠买企业级颗粒、封装成企业级 SSD,再去跟原厂竞争销售,“这是无解的——这种商业模式在 NAND 价格高企且持续缺货的未来三到五年里难以为继。”
慧荣的选择因此异常清晰:只卖主控芯片,绝不下场与客户竞争;同时赋能模组厂与工具厂商,用慧荣的芯片快速切入云端与互联网市场。“竞争本身是健康的,”他说,“只要健康,对整个产业就是好事。”
## **端侧与物理 AI:手机不会倒退,汽车正变成数据中心**
缺货涨价之下,一个市场普遍担心的问题是:消费电子会不会“开倒车”?
PC 端确实出现了回摆。苟嘉章证实,不少主打性价比的产品线回到了 PCIe 4.0——主流容量降到 256GB/512GB 后只需两颗闪存颗粒,PCIe 4.0 已经足够,主流 PCIe 5.0 机型要到明年第二季度才会大量上市。苹果则因操作系统占用容量小、整机 BOM 成本更有竞争力,市占率正在快速提升。
但手机端不会倒退。“我不认为 UFS 会退回 eMMC,”苟嘉章明确表示,手机存储将沿 UFS 分层发展——UFS 2.2 与 3.0 组合覆盖中低端,4.0 站稳高端。慧荣面向手机的两款新主控也呼应了这一判断:双通道的 SM2755 可达 4.3GB/s,明年推出的 UFS 5.0 主控 SM2757 支持四通道、最高带宽达 10GB/s。PC 端则有第二代 PCIe 5.0 主控 SM2524XT,以 14.9GB/s 满速带宽、280 万 IOPS 和小于 5W 的 DRAMless 设计瞄准 AI PC。
汽车与机器人,则是另一个故事。苟嘉章直言,汽车是 NAND 原厂“最不想触碰”的环节——容量小、要求复杂,原厂态度消极,缺货由此而生,车厂纷纷转向慧荣。慧荣为此用了超过十年时间,专门团队逐一攻克各类车规认证:ASPICE CL3 软件开发流程、ISO 26262 功能安全,以及本月刚宣布的 ISO 21434 汽车网络安全流程认证。“拿到全球第一家认证让车厂放心,这就是护城河——需要投入这么多才能得到。”
_车规“三冠王”:ASPICE Level 3/ISO 26262/ISO 21434_
产品层面,车规主控与 Ferri 系列嵌入式存储已覆盖 eMMC、UFS 与 PCIe 三种形态;随着舱驾融合与区域(Zonal)架构铺开,启动盘容量从 512GB 以下攀升至 1TB/2TB,随机写入性能变得比容量更重要。面对供应紧张,慧荣对车用客户签下长期供货协议(LTA),并主动把价格调整周期拉长到半年、中间自行吸收波动,“让汽车产业维持平稳,要不然很辛苦”。
至于被寄予厚望的具身智能,苟嘉章保持了工程师式的冷静:“机器人需要的跟汽车蛮类似——宽温、可靠性。有人认为到 2030 年可能达到 1 亿台,但现在都是标准型存储,没有客制化需求,等量到了一定程度我们一定会跟上。”他同时给出了一个颇具想象力的判断:“汽车会越来越像数据中心,高端汽车里会有服务器,自己判断什么时候上云、什么时候本地决策。未来汽车的算力电力架构会像服务器——这是物理 AI 的重点。”慧荣演讲中的一组数据可以佐证这一趋势:人形机器人的存储需求,最高可达一辆 L2+智能车的 10 倍。
_AI PC/智能汽车/人形机器人三大终端桥梁图_
## **原厂退出的红利,与中国需要的“领头羊”**
苟嘉章的棋盘里,还有一层常被忽略的生态逻辑:NAND 原厂正在系统性退出主控赛道。
“原厂把很多研发资源移去了 HBM,消费性主控都不做了,我们是最大的受益者。”苟嘉章透露,许多原厂已经放弃 PC 和手机主控,相关机会转向慧荣;慧荣甚至替两家 NAND 原厂开发企业级主控,充当“原厂研发的延伸”。手机、PC 市场增长放缓之际,这些从韩国、日本、美国、中国原厂手中释放出来的机会,构成了慧荣逆势扩张的资源池。
谈到中国存储产业,苟嘉章的评价坦率而具体:国内NAND大厂 的产品已达到全球相当高的水平,在受设备禁运限制的情况下,正通过国产设备配合多层堆叠(multi-stacking)工艺向 300 层、400 层迭代;国内DRAM大厂 的 LPDDR6、DDR5 乃至 HBM3E 与全球前三大的差距也在缩小,“已经足以支撑起一片市场”。
但他同时点出中国 AI 产业的一个结构性短板——缺少“领头羊”。“单打独斗的时代已经过去,”苟嘉章说,“北美有英伟达的技术领先和强大推动作用,带着大家前进,跟不上的伙伴就会被淘汰。中国如果要从加速 AI 的发展,共享资源和标准至关重要,这可以避免很多弯路。”
在全球化议题上,苟嘉章认为慧荣扮演的是“engage(连接)”的角色——一边帮助想出海的中国伙伴对接北美一线大厂,一边帮缺乏资源的北美厂商找到合适的中国合作方。“我们正在努力把这些合作机会变成现实,希望它们能从涓涓细流,发展成奔腾不息的大河。”目前慧荣在深圳、上海、武汉、成都均有布局,并持续扩大在华研发中心规模。
_慧荣产品方向契合“十四五”“十五五”产业政策图_
## **结语**
采访中,有记者问苟嘉章:作为穿越多轮周期的企业家,此刻是乐观还是忧虑?
他的回答毫不修饰:“我的忧虑远超过我所能表达的。”——忧虑源于对所有客户的供货承诺,源于和英伟达、AMD 这些巨头相比慧荣仍是一家“小公司”,也源于明年先进制程那场注定惨烈的产能争夺战。
但忧虑的另一面,是罕见的确定性。他不认为 AI 本身会成为泡沫——“AI 的应用将不断推进,它将影响我们的生活、工作、家庭以及思维。”NAND 与 DRAM 原厂在未来四五年的有利身位不会改变,而慧荣要做的,是站在原厂不想做、模组厂做不了的交叉地带,把芯片做对。
“我们讲了很多技术愿景,但现实面是缺货涨价,”苟嘉章说,“要先在缺货涨价下生存,才能延伸技术。”——他随手举的例子是,一颗 128TB 的企业级 SSD 如今要价超过 3 万美金,而过去只要一千多美金。
这句大白话,或许正是整个存储产业未来三年的真实注脚:2027 年的产能谷底还未到来,洗牌已经开始。但正如本届峰会上那句被广泛传播的论断——AI 的未来不会只住在数据中心里,它会移动、会驾驶、会飞行、会与人同行;而 AI 走到哪里,智能存储就必须跟到哪里。对那些提前把筹码押在企业级主控、车规认证与全球生态连接上的公司来说,最紧张的时刻,恰恰也是换道超车的窗口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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